로그인

검색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힘들어 죽겠어, 넌 어떻게 할 생각이야?"라는 질문에

"이렇게 끝낼 수는 없어,
  이것만큼은 잘 마무리 지었으면 좋겠어-"

왕년의 로얄패밀리의 위상은 없어지고
이제는 어둠의 자식으로 전락해 구박을 받으면서도

매일같이 10시 퇴근하고
공휴일인 내일도 회사에 나오면서도

포기 하지 않고
아주 어른스러운 말을 하는 친구 태웅아

우리 각자의 자리에서 잘 마무리 짓고
다음 매듭은 어디 한 번 같이 시작해보자
  • Kevin 2004.05.26 13:14
    지금도 너흰 로얄 패밀리야...근데 그거 R 이야..L 이야..
    원래 R이면서도 L한 친구들 같아서 그래...
    매일 내일 퇴근하는 사람들도 있는 데....뭐 어때..
    어둠의 자식이라기 보다는 새벽녘 사람일 거야....
    힘내라....
    이젠 바빠서 서로 보고싶을때 보지 못하는 게 아쉽구나..
    우리 언제 같이 보면 어떨까?


Board Pagination Prev 1 ... 212 213 214 215 216 217 218 ... 459 Next
/ 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