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때가 되지 않았습니까 누구입니까 이성교제에 대해 혼란스런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무릎 꿇으면 별 다른 대답은 안 하시고는 희노애락애오욕의 복잡한 마음을 맑게 가라 앉게 한 뒤 그저 방긋 웃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