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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두려워하는 것은
앞으로 2년뒤 혹은 3년 5년 뒤
내 아래로 신입이 들어왔을 때
그와 나 이 둘사이에서 별 차이점을 못느끼는 것이다.

그 때까지 내가 하고 있는 많은 일들이
실은 처음 들어온 신입도 능숙하게 할 수 있는 일이었다면
나는 참 당황스러울 것이다.

나만이 할 수 있는 일들을 개발해야한다

그리고 지금 사회에서
영어를 못하는 인간은
호환이 안되는 인간이다.

  • 현주니~^^ 2004.03.17 00:55
    오늘 개강예배 갔었는데 김형국목사님인가 하시는 분이 말씀하시더라구요. 인생에서 훈련받을 시간은 대학때밖에 없다고. 다른 사람들은 그때 어떤 생각했을지... 제가 느꼈던 감정은 Oh~ my GOD!!였습니다~ㅎㅎ 전 아직도 정말 많이 부족한데 말이죠. 그래도 저도... 1학년때와 비교하면 조금은 자랐겠지요...? 설마...ㅋ 형님도 나중에 신입이 들어와서 어리버리하게 굴때, 그 사람에게 멋지게 형이 하시고 계신 일들을 가르쳐주세요~^^ 마구마구 구박하면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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