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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했다고 생각하고
마음 추스리기에만 급급할 때
당신은 참으로 생명으로
다가오십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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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파트에서 일하고 계신 조대리님이 어제 물으셨다.

"자네는 정말 신을 믿는거야? 그렇게 안생겨 가지고"

"예"라고 즉각적으로 대답했지만

조대리님도 나도 뭔가 석연치 않음을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주님을 믿고 있는 걸까.

"그럼요, 어제도 통화했는걸요?"라고 왜 명랑하게 대답해 줄 순 없는 걸까.

많은 책, 많은 이론, 깊은 성찰을 하며

스스로의 문제를 복잡하게 풀어보려하지만

결론은 신앙과 불신앙의 명확한 문제로 돌아가게 된다.



"내가 주님을 신뢰합니까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까"

신앙은 정말 명쾌한 것이다.



분명한 길은 그 뒤에 있다.





2004.02.12 10:44

어깨아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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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니까 어깨 아퍼..
누가 좀 주물러줬으면..
  • 大韓民國 戰鬪警察 2004.02.14 19:52
    요즘 농민대회때문에 아침6시부터 저녘11시까지 일하고 오면..
    거의 파김치가 되는데..ㅠ_ㅠ
    입초 근무교대 나가려고 안자고 기다리는 후임이 "수고했습니다"란 한마디와
    팔,다리,어깨,무릎이 다 아프다는 푸념에 나이도 많은 후임이 안마해준다고 눕혀서 해주는데..
    참 고맙더라구요..
    저두 형 어깨를 주물려드려서 어깨에 힘을 팍~팍~ 넣어드리고 싶은데..
    말로 밖에 못전하네요~ "형 힘내세요~ 홧팅~~"
  • 천이형님 2004.02.15 07:02
    에잇..말만으로도 울컥..하는구나..감동이다. 감동이야- 화환아.
    전화번호 한번만 더 적어다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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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오가면서 느끼는 것은

나의 야트막한 깊이입니다.

환경에 따라 삶이 변하는 것은 당연지사겠지만

제 속의 심지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팔락거리는 지금의 모습은 많이 아쉽습니다.



그동안 후배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치고 나누었다고 생각했는데,

좋은 지도자가 반드시 좋은 선수는 아닌 것 같습니다.

더욱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2004.02.10 10:42

잘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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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세요.

내년에 제가 돌아왔을 때는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도 부탁드려요. ^^
  • 천이형님 2004.02.11 08:34
    참 먼 곳으로 간 것인데,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헤어졌구나.
    사는게 이리 허무하더냐.
    너야 말로 좋게 잘 지내다 오려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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