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힘들게 만들어 놓고서도 별로 봐줄 사람도 없어서 좀 그랬었는데,
싸이월드에 거창한 "최삼열 동호회"를 만들 예정이라고
한 학기 전부터 자신만만해 하던 대머리 간사님은..

"컨텐츠 부족이야!!~"라며 오늘 유천 닷 컴을 비웃었다.
당신께서는 "시사 문제라든지.." 의 것들을 올려놓을거라며
혼자 기분좋은 상상에 잠기는 듯 했다.

최간사님이 동호회를 만들면
카운터, 회원수등을 빌미로
아무래도 본격적인 경쟁상태에 돌입하게 될 것 같다.

.


어쨌든 유천 닷컴의 이 뜨뜨미지근함을 분석 해본 결과

1.
지나친 엄숙주의, 진지함..뭐 이런 것들이
쉽게 커뮤니케이션을 하는데 불편하게 만드는 요소인듯해~
우리 가볍게 가자고..

2.
눈치보는 녀석들이 너무 많다.
혹시, 나를 사모하는(?) 자매들이 속마음 들킬까봐 못쓰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말이지.(으하하하..)
자매들이여, 최현주 양을 보라.
숫한 오해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리플
이로써 싹트는 우애와 실속있는 소개팅 주선으로까지 이어지는 아름다운 관계..
그녀를 따르라..


어쨌거나...
여러분, 유천 닷 컴 많이 사랑해 주세요. 정말~!!
  • 천이형님 2003.01.25 02:16
    특별히 나의 사랑하는 동지- 태웅, 창곤, 인용의 열렬한 참여 부탁드린다..그대들의 앞날에 축복있으라
  • 최현주 2003.01.25 13:40

    숫한 오해? 그런 일들이...
    조심해야 겠다. 시집 못가는 거 아이가? ㅋㄷㅋㄷ
  • 효주효주 2003.01.28 13:08
    ㅍㅎㅎㅎ 자매들이여라니.. 형.. 왜 삼열간사님틱해지려 그래요..흑


Board Pagination Prev 1 ... 309 310 311 312 313 314 315 ... 459 Next
/ 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