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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3.17 00:00

노래방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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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만큼 많이 모이지는 않았다.


예전보다, 나의 manpower나 namevalue나..현저하게 떨어진 것을 확인하며 TT


 


그나마 모여준 우리 의리의 95동기들 덕에 좋은 시간 보냈다.


5시에 모여서 한계령에서 밥을 먹고


6시에 노래방을 갔다. 약 한시간 반 가량


안암역 맞은편 영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고,


잠시 분식집에서 허기를 다시 채운후


마카레나노래방에서 10시까지 2차 노래방을 때렸다. 


 


감정이 듬뿍 실려있는 근사한 노래들을 많이 부르는 좋은 시간이었다.


오늘의 새로운 도전곡 김동률 <그림자>


이젠 약 80%완성도를 보여주는 김동률 양파 <벽>


슬픈 김장훈 노래들..


재미있는 sharp 노래들..


 


우리는 다음 주에 한 번 더 모이기로 했다.


그 땐 다들 알아서 좀 붙어봐라. 짜샤들아!!


^^


 


다음주까지 또 열심히 살아야 겠따!!


  • 조준 2000.03.07 00:00
    헤헤헤... 형 쪽지 다섯시에 봤어요^^;;
  • 김진형 2000.03.07 00:00
    모임의 목적에 무척이나 당황스러울 정도로 충실했군... 담주는 나두 가마... ^^
  • 황인규 2000.03.07 00:01
    저기.. 천이형님.. 그 시각은 저희 교회 청년부 모임 시간이라서여.. 다른 날 함 잡으시면 안될까염..?? 저두 끼고 시포요.. ㅠ.ㅠ
  • 박유미 2000.03.08 00:00
    가고 싶었는데....공지를 어제서야 봤지 뭐에요...ㅠㅠ
  • 이희정 2000.03.08 00:00
    천아 난 공지를 오늘(월) 아침에서야 봤단다. 노래방에서 노래 감상하는 사람도 껴도 돼?
  • 박유진 2000.03.08 01:03
    내가 생각해도 <벽> 진짜 잘 불렀다..음..천, 1주일동안 내공을 학실하게 닦아서 100%에 도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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