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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9.09 00:00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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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뿐만이 아니었겠죠.


저도 그랬었고...


거기 있던 많은 사람들도 그랬었을 거고...


좀 더 넓게 생각하면...


세상의 많은 사람들도 외로움 속에서 미쳐가며...


비인격적인 일들에 미쳐가며...


아니면 중독적인 일에 미쳐가며...


그렇게 미쳐가며 살고 있겠죠...


그 마음을 저는 왜 알지 못할까요?


나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모습은...--+



2000.09.08 00:00

엄마 옆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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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옆에서 기도하다가


결국 울음을 참지 못하겠어서


불꺼놓은 내 방으로 도망치듯 나왔다.


 


오늘,


하나님과 나는 너무 멀다


하나님과 우리는 너무 멀다


 


 


 


 


 


 


 


 


 



2000.09.08 00:00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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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과 우리의 거리는 어떨까요?


 


  멀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님 가깝다고?


 


  물론 형의 그때 마음은 멀다고 생각하셨겠죠.


 


  근데...


 


  아니예요.


 



2000.09.05 00:00

천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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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봉우리.


그게 다인줄 알았지만


오르고 나면 금세 허무해지는 작은 봉우리.


 


그 봉우리도


계속 오르면,


한두번 오르다 허무해하는게 아니라, 지겹도록 계속 오르면


언젠간 큰 봉우리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작품사진 14번을 본 후에.


 


모두 빨리 클릭클릭!!


IVF 각 지부의 행복으로의 초대 홍보용 포스터로 사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아.. 간사님들의 쏟아지는 열화와 같은 성원이 들리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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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내면에서 들려오는


확고한 음성에 따라


사는 사람이 있다


그들은 결국 미치거나


전설이 된다


 


학생회관 4층 탈.사랑.우리


 


 


 


 


올해 봤던 동아리 광고 중에 가장 근사한 작품


숨이 멎는 것 같았다.


아베푸를 택하지 않았다면 이곳에 달려들어가


전설이 되거나 미쳐버렸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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