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뿐만이 아니었겠죠.
저도 그랬었고...
거기 있던 많은 사람들도 그랬었을 거고...
좀 더 넓게 생각하면...
세상의 많은 사람들도 외로움 속에서 미쳐가며...
비인격적인 일들에 미쳐가며...
아니면 중독적인 일에 미쳐가며...
그렇게 미쳐가며 살고 있겠죠...
그 마음을 저는 왜 알지 못할까요?
나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모습은...--+
누나뿐만이 아니었겠죠.
저도 그랬었고...
거기 있던 많은 사람들도 그랬었을 거고...
좀 더 넓게 생각하면...
세상의 많은 사람들도 외로움 속에서 미쳐가며...
비인격적인 일들에 미쳐가며...
아니면 중독적인 일에 미쳐가며...
그렇게 미쳐가며 살고 있겠죠...
그 마음을 저는 왜 알지 못할까요?
나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모습은...--+
엄마 옆에서 기도하다가
결국 울음을 참지 못하겠어서
불꺼놓은 내 방으로 도망치듯 나왔다.
오늘,
하나님과 나는 너무 멀다
하나님과 우리는 너무 멀다
형과 우리의 거리는 어떨까요?
멀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님 가깝다고?
물론 형의 그때 마음은 멀다고 생각하셨겠죠.
근데...
아니예요.
낮은 봉우리.
그게 다인줄 알았지만
오르고 나면 금세 허무해지는 작은 봉우리.
그 봉우리도
계속 오르면,
한두번 오르다 허무해하는게 아니라, 지겹도록 계속 오르면
언젠간 큰 봉우리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작품사진 14번을 본 후에.
모두 빨리 클릭클릭!!
IVF 각 지부의 행복으로의 초대 홍보용 포스터로 사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아.. 간사님들의 쏟아지는 열화와 같은 성원이 들리는 듯 합니다..
자신의 내면에서 들려오는
확고한 음성에 따라
사는 사람이 있다
그들은 결국 미치거나
전설이 된다
학생회관 4층 탈.사랑.우리
올해 봤던 동아리 광고 중에 가장 근사한 작품
숨이 멎는 것 같았다.
아베푸를 택하지 않았다면 이곳에 달려들어가
전설이 되거나 미쳐버렸을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