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번모임이다.
5시 룸이다.
알겄냐.
전화가 없으니 역시 주변사람들이 불편쿠나.^^
우리집에 018 진짜 옛날 기계있는데..유미가 처음 들고다니던...
그건 너무 무겁겠지?
예전에 내가 한번 들고나갔는데
정말 주변사람들 시선-주목,경탄-때문에 민망해서 못 꺼내겠더라.
오늘 학번모임이다.
5시 룸이다.
알겄냐.
전화가 없으니 역시 주변사람들이 불편쿠나.^^
우리집에 018 진짜 옛날 기계있는데..유미가 처음 들고다니던...
그건 너무 무겁겠지?
예전에 내가 한번 들고나갔는데
정말 주변사람들 시선-주목,경탄-때문에 민망해서 못 꺼내겠더라.
우리가 말한 '유미'란 간호힉과 95학번 '유 미'란다.
나의 핸드폰이 뇌사상태에서
반신 불수 상태로 약간 호전되었다.
여전히 내가 하는 말은 상대방에게 잘 안들리는 상태이나
상대가 내게 하는 말은 또렸하게 들림.
그리고 쪽지가 가능하다.
귀찮아서 요즘 잘 안들고 다니는 경우가 종종 있긴 하지만
연락 해다오-
지난 WBS에서 뒤늦게 자봉으로 오셔서
일어나일어나일어나~~~~~하시면서
열심히 깨우시던 바로 그 미언니..이야기하시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