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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북토피아에서


내가 명탐정 코난 읽고 있을 때


옆자리서 김혁수님께셔 일그시던 그 책 말인감?


 


 


다음주부터 3개월동안....


북토피아 누구랑 가지?...




2000.11.18 00:00

왜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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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스트로 접속하면 여자로 접속이 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관수의 아바타를 보면 가끔 여자일때가 있죠.


 


  게스트로 접속하면 이름 옆에 아이디가 없어요.


 


  아이디를 가지고 이성을 만드려면


 


  헤어 스타일과 옷 스타일에서 선택하면 됩니다.


 


  옛날엔 변태가 많이 했죠-.-;;



2000.11.17 00:00

원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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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에 한겨레에 연재되던 것을, 매일매일 다운받아서 모아두었지요... ^^


 


근데, 하드용량이 모자라서...


 


나중의 출간을 기약하며..


 


다 지워버릴 수 밖에 없었던, 기억이 나네여.. --;;


 


참 그리고 전...


 


서점에서 안샀지요.


인터넷에서 샀지요.. ^^


 


근데.. 내년 3월에 완간된답니까?



2000.11.17 00:00

완간된답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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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내년 3월에 완간된답디다.


 


그 때 살렵니다.


 


글구 왠만하면 인터넷 이용안하고, 서점 이용하렵니다.


 


왠고하니...


 


동대문에 가면 30% 세일하는 서점이 있걸랑요.


 


물론 yes24도 30%를 하지만,


 


소포로 오는 책을 받는 기분은 왠지 밋밋해서시리...


 


새로 산 책을 팔이 늘어지게 들고오는 "손맛"을 포기하기 싫답니다요.


 


오늘도 복음서원 가서 벼르고 벼르던 책 9권을 51,200원을 주고 사서 들고 왔지요.


 


어깨가 뻑적지근하고, 비닐 봉다리 손잡이에 희고 벌겋게 눌린 손꾸락들이 저려오는 것이 아주 짜릿했죠.


 


나 마조히즘인가?


 


때론 그 놈의 손맛 때문에 할인폭보다 더 큰 왕복 차비를  멍청하게 지불할 때도 있습죠.


 


그래도 전 손맛을 고수하렵니다.


 


 


참고로 내가 책을 사는 방법...


 


 


일반서적의 경우


 


첫째, 사고 싶은 책을 목록화하여 늘 묵상한다.


 


둘째, 인터넷 서점에 들러서 그 책들의 최저 가격이 어떠한지 살핀다.


 


        인터넷 헌책방에 들러서 목록 속의 책이 있는지 살핀다.


 


셋째, 경희대와 외대 근처의 헌책방에 정기적으로 들러 내 목록 속의 책이 혹 있는가 살핀다.


 


         물론 있으면 지체없이 산다. 50~80% 할인된 가격, 즉 정가의 20~50%로 구입 가능하다.


 


넷째, 동대문 근처에 갈 일이 있을 때, 도매상에 가서 직접 구입한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빳빳한 새책 태백산맥 10권(해냄사)을 38,000원에 구입했지.(정가 68,000원)


 


그리고 거의 새 책 같은 이문열의 삼국지 10권(민음사)도 20,000원에 구입했지.(정가 70,000원)


 


2001년에 출간된 황석영의 손님은 7,500원짜리를 2,000원에 구입했고,


 


올해에 발행된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도 7,000원짜리를 역시 2,000원에 구입했지.


 


더 말하자면 상실의 시대 3,000원, 피천득의 인연 3,000원, 빌게이츠 생각의 속도 4,000원...


 


이루 헤아릴 수 없지...


 


 


신앙서적의 경우


 


IVP 서적의 경우 무조건 사무실을 이용한다. 왜냐구 간사니까!!!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 가능!!!


 


나머지 출판사의 신앙서적은 헌책방을 뒤진 후 지체없이 복음서원 이용!!


 


인터넷에서는 15% 이상 할인하지 않는다.


 


20%하는 복음서원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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