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삼열간사님께 물어 봐야 할거다...
짜식...똥 귀한 줄을 모르다니....
우리의 이쁜 규한이가 황금색 똥을 싸야하는데 요즘 건강이 그리 좋지 않다고 해..
그래서 교회에서 하나님께 규한이가 건강한 황금 똥을 싸기를 기도했지...ㅋㅋ
승호야...
너도 어릴적 네 부모님은 네 똥을 걱정하고 계셨을게다...
아마 삼열간사님께 물어 봐야 할거다...
짜식...똥 귀한 줄을 모르다니....
우리의 이쁜 규한이가 황금색 똥을 싸야하는데 요즘 건강이 그리 좋지 않다고 해..
그래서 교회에서 하나님께 규한이가 건강한 황금 똥을 싸기를 기도했지...ㅋㅋ
승호야...
너도 어릴적 네 부모님은 네 똥을 걱정하고 계셨을게다...
뭔가 문제를 덩으로 봤나봐?
그래 기저귀 갈고 덩 닦아주며, 그리고 아기의 덩 색깔을 보며 상태를 파악하는 것은 주님의 역할이다.
리더는? 그야 황금색 덩이 나오도록 파스퇴르 요구르트 정도를 사주거나 추천해주는 정도?
덩싸는 에너지는 덩쌀 맘있는 그리고 대장에 숙변이 있는 당사자의 몫인걸.
천아 기운내고 또 한주 화이팅해라.
너랑 호정이랑 모두 넘 보고 싶다.
철희를 통해서 너와 호정이, 그리고 우리 후배들의 활약상을 맛배기로 쬐금 들었다.
정말 힘들고 마음 고생이 많았던 한 주였다.
어제 예배드리면서
'지금 내 골을 쪼개보면, 분명히 새까맣게 피멍이들어 있는 뇌를 끄집어 낼 수 있을 거야'라는
생각을 했다.
착한 후배들은 또 지탓이라고들 하겠지만 그건 아니란다, 얘들아.
다행스럽게, 어제 밤에는 조금 정리가 되는 일들이 있어서
훨씬 홀가분하게 수련회를 출발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도, 참 막막하고 걱정이 된다.
정말 가난한 마음으로 출발한다.
좋은 시간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기도해다오.
아바타.. 새 옷을 장만하셨군요.
파란 싼타..
아.. 원빈?
원빈은 효준데..
먼소리.. -_-;
잘 어울려요 오빠.
정말 오빠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