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통화하며 형이 심심한 듯 이야기했지만, 실은 제 얘기 들으려고 전화하신 것 알아요. 그렇게 느껴지지 않게 배려해 줄때마다 형만의 따스함이 전해집니다.
전 잠시 쉬고 싶네요. 7월 한달동안 너무 정신없이 살았고, 한가지 일로 많은 에너지를 소진해서 며칠 빨간불입니다. 자신있는 듯 말하지만 결국 그렇게 말해야 자신있어질 것 같아서 그랬던 거에요. 솔직히 지금은 자신이 없네요. ^^
형과 이야기하다보면, 형도 저만큼 서툰 것 같아요. 맞죠? ^^
근데, 그런 서투르지만 순수한 모습이, 멋들어지고 매끈한 모습보다 뒤돌아보면 정감있고 소중한 것인데...결과야 어떻든 간에.
힘내요!! 저도 형 응원합니다. 아마추어 인생이지만 자부심 가지고 살자요.
전 잠시 쉬고 싶네요. 7월 한달동안 너무 정신없이 살았고, 한가지 일로 많은 에너지를 소진해서 며칠 빨간불입니다. 자신있는 듯 말하지만 결국 그렇게 말해야 자신있어질 것 같아서 그랬던 거에요. 솔직히 지금은 자신이 없네요. ^^
형과 이야기하다보면, 형도 저만큼 서툰 것 같아요. 맞죠? ^^
근데, 그런 서투르지만 순수한 모습이, 멋들어지고 매끈한 모습보다 뒤돌아보면 정감있고 소중한 것인데...결과야 어떻든 간에.
힘내요!! 저도 형 응원합니다. 아마추어 인생이지만 자부심 가지고 살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