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붕뚫고 하이킥의 유인나 양.
아직까진 그저 어벙한 역할을 맡으며
딱히 분명한 캐릭터를 보이고 있지는 않지만,
미니홈피를 보아하니
황정음을 능가하는 도도한 된장녀 느낌이 물씬
G35라는 자신의 외제차를 장난감 굴리듯 한다.
내 고향 성남에 있는
경원전문대 비서학과를 나와서
약간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 그녀는
YG소속
함께 연기하는 광수씨는
꾸벅하고 시원하게
나한테 인사하던데
이 여자 아마
1년 뒤에는 아마 범접하기 힘든
셀러브리티가 되어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