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6.05 12:45

그랬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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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었냐?

몰랐었다.

나를 용서해다오.

플랭클린 플래너와

내 마음 한 구석에 찐하게 기록해놓고,

내년에는 뒤늦은 축하를 하지 않도록 하마.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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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천이형님 2004.06.06 22:04

저는 형님 생일 적을 프랭클린 플래너가 없답니다.
하나 사주세요..^^

댓글
철이엉아~ 2004.06.07 00:30

하나 사주면 쓸래?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쓸 자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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