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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3 06:55

no라고 말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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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나오니까
기본적인 덕성이 안되어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된다.

그래서 가끔 자질구레한 것을 내가 손해보더라도
그냥 지고가다보면 상대가 맞춰줄 것이라는
예전과 같은 기대들이
도무지 통하지 않을 때가 많다.

그저 이용해 먹으려고 하고
우습게만 보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쌓이고 쌓이다보면
화가 나기 마련이고
그러다가 관계는 완전히 폭발직전까지 오게된다.

싫은 일에는 no라고 말하는 법과
안되는 일에는 화내는 법을 배우고 싶은 요즘이다.
모름지기 그때 그때 이야기 해줘야 한다.

그것이 쓸데없는 피해의식을 키우지 않게 되는 길이다.





  • 천이형님 2004.07.03 07:24
    그리고, 내 특유의 비음섞인 어리광 말투도 없애야겠다-
  • 이원석 2004.07.03 12:58
    없애지는 말고, 회사에선 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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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죄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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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일로 비오는 날의 장면을 찍어야 하는데 환장하겠다.


며칠째 비가 내리지 않는다.

이상하게 서울만 내리지 않는다

내일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해놓고

다음날이 되면

오늘은 비가 오지 않지만

내일은 비가 내릴 것이라는 말만 반복한다.



아- 비가 내려야 할텐데.
  • 근덕댁 2004.06.26 22:16
    이곳 청주는 비가 시원하게 내립니다...
    아주 시원하게...
  • 스마일 2004.06.27 16:20
    이곳 심천도 비가 잘 오는데...^^*
    함 와라. 형 조만간 컴백한다.

    개봉박두!!

2004.06.24 23:01

로얄 테넌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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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느리고 지루한 영화
로얄 테넌바움을 봤다.

중간에 기네스 펠트로우가 "택시"를 콜하자
옆에서 딴일을 하시던 엄마가 말씀 하셨다

"야, 미국 사람이 어떻게
한국말로 '택시' 하면서
택시를 집어타냐?
신기하네, 어디서 배웠을까"


2004.06.23 01:30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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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샌 YGM에서 얼굴을 뵐수가 없군요..바쁘신가봐요

음냐.. 매일매일 무얼 그릴까..

계속 그리다보면 뭔가가 나올까..

그러고 산답니다.

우리  열심히 그리고.. 표현하고.. 그러고 삽시다요~~

평안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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