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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뭐...일단은 회원 100명 돌파를 축하한다.

여러 사람들이 경쟁사 '규한이 아빠의 홈페이지'를 걱정하는 듯 하나, 나는 이미 세속적인 속도경쟁과 앞지르기에는 마음을 높아버린 '도사'가 아니더냐?ㅋㅋ

나는 전혀 마음의 평정을 잃어버림이 없이 그저 너의 작은 성취에 축하를 보낼 뿐이다. 너의 애씀과 수고를 생각하면 100명 돌파는 진작에 이루어졌어야 할 것이나, 지금에라도 달성된 것은 그나마 하늘이 무심치 않다는 증거일터. ㅋㅋㅋ

나의 적수는 오직 나 자신일 뿐. 세상의 그 누가 외부에서 날 흔들 수 있단 말인가? 아~높고 고매하여라, 그 인격~ㅋㅋㅋ
  • 천이형님 2003.07.12 21:12
    쳇~!!
    생일 운운하며 도토리나 뜯어먹을 준비하고 있는 주제에..^^
    여러분, 이 형님처럼 꽁짜 좋아하면
    헤어스타일도 똑같이 된답니다..우하하하
  • 개미양 2003.07.19 14:28
    옳소! 옳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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