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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현수막을 달았어요..
이기쁜 소식을 오빠에게 먼저!!!

일주일 남짓... 동방에 고이 모셔두었다가 이제서야 바람에 펄럭이네요..
맘이 시원해지는 밤이었어요~

전에 원석이에게 도움을 청했으나 너무 멀리있는탓에 안되었고..
(원석아 생일날 얼굴 보려나 했는데 안되겠네~^^
생일축하해!!!)

오늘 LGM때 QT특강으로 김범수 간사님께서 오셨어요.(사건의 발단...큭큭..)

간사님께서 강의하시면서 팔을 위로 드시고 어떤 모션을 취하셨는데, 그 팔을 보는 순간!
현수막을 달 팔이라는 필이 꽂힌거죠..^^

예배 마치고 떠밀다 시피해서..ㅋㅋ
달고야 말았습니다!!!히힛

간사님께서 2M정도 더 높이 올라가서 현수막을 다시는데 보기만 해도 아찔하더라고요..
그틈에 현수막 앞에선.. 김대표를 비롯하여 정윤간사님과 전도담당자 등등의 무리는 IVF홍보용지를 돌리며 "IVF 좋아요~" 외치고..
밤에 기분이 UP되었죠..큭큭

오빠두 한결 속 편하시죠??? ㅋㅋ
  • 이원석 2003.03.19 02:10
    제대로 안단거 아냐?^^ 펄럭이다니~~
    범수간사님 한번더 애 쓰셨네. 정말 든든한 분이야..정말..
    Anyway~Thanks!~~
  • 최현주 2003.03.20 11:19
    현수막 넘 예쁘겠다. 한번 보고 싶은걸^^ 성신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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