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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15 21:14

겨울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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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먼 하늘과 흰 구름에 그대의 사랑을 묻고 싶소
내 맘 깊은 곳에 숨겨진 슬픔은 사랑이었지요
그대 여름과 봄 대신에 겨울에 미소를 주시었죠
흰눈 쌓인 바닷가 멀리 흩어진 햇살 같은 미소는
내 맘에 거짓없는 이름으로 내생에 끝에라도 부르리오
아무 말이 없는 노래처럼 그대 위해 기도하오
그대 아무런 말 대신에 순결한 마음을 주시었죠
그 맘 내게 남은 슬픔은 시작이려오


PS: 누구 노래인지 아는 사람?ㅎㅎㅎ
  • ... 2003.01.15 22:13
    문세 아저씨 앨범에 있는곡이구먼 몰라서 찾아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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