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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09 15:35

스크루테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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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구가 휴가를 나왔다고 하더군요.
얼마전부터 책한권 보내주려고 했었는데..
나왔다니까 보러가는 김에 책을 한 권 들고 나왔습니다.

'스크루테이프의 편지'인데요..
그냥.. 요즘 읽은 책이 거의 없어서. ㅡㅡ;;
만화책이나 뭐 애니메이션 이런 건 많이 보지만.. ㅡㅡ;;

어쨌든.. 여기에 있는 글들 중에
'가벼움'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이 있는데..
가벼움 가벼움 가벼움.. 농담 농담 농담..
이런 것들을 잘못하다보면
정작 진지해야 할  때에도 진지해질 수 없다고..

그런 것같아요..
가벼움 가벼움 가벼움..
저에게 언제 진지함이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농담 실없는 소리 뜻없는 말들..
자꾸 이런 것들에 빠지다보니...
진지해야할 자리에서도... ㅡㅡ;;
아니 오히려 진지한 것이 두려워지는 것인지도..
음..

어쨌든 날씨가 춥습니다..
모두들 몸조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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