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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9.02 00:00

개강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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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늘 갑자기 전화도 많이오고 정신없이 바쁜 것 같다.


 


다시 명랑 모드로 컴백하여


 


살기좋은 조국 사회를 만들어보리.


 


이젠 좀 달라지리라.


 


 


 


2.토요일 아침에 지부수련회를 하던 광성기도원에서 혼자 나왔다.


 


오전 7시 20분에 있던 성남 차편을 놓치지 않으려고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가운데서도


 


머리위에 쇼핑백하나 달랑 받치고 추적추적 정류장까지 걸어갔다. 


 


가는 길에 이마트 버스가 고인물을 확튀기고 가는덕분에 완전히 홈빡 젖어버렸다.


 


물에 빠진 새앙쥐-


 


집에 돌아오자, 어머니가 공과금을 내라고 심부름을 시키셨다.


 


우산을 찾아봤다.


 


그동안 메고 온 가방 안에 들어있었다.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잘 확인하고,


 


그것을 잘 이용할줄 아는 것


 


이주의 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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