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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 글 여기저기를 뒤적거려봤다.
나도 꽤 재미있게 살았던 거 같다.
기특하고 흐믓했다.
지금은 무엇이 내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일까.
물고기 뱃속에서도 누워 잠만 자기는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