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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7.26 00:00

도대체 왜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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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에 학교 홍보관 벤치에 앉아서


권태로움의 극대점 위를 떠다녔습니다.


'공부는 왜 하는가' 싶은 마음에 영어공부도 따분하고


어수선해서 일찍 집에 들어갈까 하다가


집에 들어가도 특별히 할 일이 없다는 걸 알기에


재미없는 만화책이나 읽고 있었죠.


 


무언가 함량 미달인 듯한 지금의 삶을 계속 영위하고 싶지도 않고


도대체 왜 사는가 싶더니만-


 


이 찬양을 들으면서 제 맘이 녹더라구요-


문제는 결국 내가 사랑받고 있느냐하는 것 같습니다.


고마웠습니다. 다들-


 


"십자가 그 사랑 멀리 떠나서


1.십자가 그 사랑 멀리 떠나서 무너진 나의 삶 속에 잊혀진 주 은혜


돌 같은 내 마음 어루만지시ㅏ 다시 일으켜 세우신 주를 사랑합니다


 


주 나를 보호하시고 날 붙드시리 나는 보배롭고 존귀한 주님의 자녀라


주 나를 보호하시고 날 붙드시리 나는 보배롭고 존귀한 주의 자녀라


 


2.지나간 일들을 기억하지 않고 이전에 행한 모든 일 생각지 않으리


사막에 강물과 길을 내시는 주 내 안에 새 일 행하실 주만 바라보리라


 


주 너를 보호하시고 널 붙드시리 너는 보배롭고 존귀한 주님의 자녀라


주 너를 보호하시고 널 붙드시리 너는 보배롭고 존귀한 주의 자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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