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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 강의, 도서관, lgm, 영어강좌, 운동, 독서,아르바이트, 한소리회,


시간단위로 나누고 쪼개서 생활하는데


이런 식으로 살면 나중에 뭐가 될런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토요일 오후까지 스케쥴이 아주 빡빡하다.


 


이번주에는 lgm시간에 졸았던 일 한가지만 빼놓고는


아주 내가 잘하고 있는 듯하다.


그래서, 여하튼간에 이렇게 열심히 사는 나한테


상을 주고 싶은 심정이니


토요일 오후에는 다들 노래방에 가야한다.


 


아마도 용관이형 결혼일 터이니..


아르바이트 덕택에 결혼식에는 참석할 수 있을지


가부가 결정되지 못한 상황이나


노래방에는 꼭 가고 싶은 것이 본인의 심정이다.


 


열심히 살고 있기 때문에


이 기분 그대로라면 토요일 저녁은


아주 보람차고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으리라 믿는다.


노래를 부르고 돌아오는 길이 결코 허전하거나 외롭거나 하지 않고


아주 가볍고, 으쓱 하리라 생각된다. ^ ^


 


특별히 유진아..혹시 그때 혁수형 만나지 않는다면


우리 노블한 가곡 시리즈로


다시 한 번 노래방을 달구어보자.


두시간이고 세시간이고 간에..


 


이번엔 결코 빵구 안내겠음.


 


  • 박유미 2000.03.04 00:00
    맞아요 빵꾸좀 그만 내요~~헤헤...............빨랑 가고 싶다
  • 이희정 2000.03.04 00:00
    고대신문 전직기자가 어떻게 00학번이 이렇게 좋은글발(OKU)이냐며 놀라더라. 격려+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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