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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2.05 00:00

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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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고 있니..


 


난 이제 1월로 사무실일을 마치고, 여유로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어. 얼마만에 이런걸 누려보는지...


넘 오래 이렇게 보내면 안되겠지만 암튼...지금은 참 좋다.


마음에 여유가 생기니 이렇게 너의 카페도 오게되는구나.


올때마다 느끼지만 날로날로 번창(?!)중???


총 멤버수가 45명이야??? 이건...한 학급 인원 수준이야...


 


윤선이가 방글라로 가기전에 우리 모두 모여서 그동안 살아왔던 얘기하구..그러면 좋을것 같다.


모두들 보구싶네...~


  • 유천 2000.02.01 19:00
    꼭 만나죠. 정말 보고 싶네요-^^
  • 박유진 2000.02.01 21:00
    나는 꼽사리~
  • 한진희 2000.01.31 00:00
    은하간사님의 글을 읽게 되리란...^^ 사무실에 놀러갈라고 지난주에 전화했더니 그만 두셨단 얘기듣고 아쉬운마음이~ 저도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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