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2026.01.13 01:37

이상국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최근에 시집을 4권정도 샀다. 아내가 요즘 자주 간다는 <오케이어 맨션>에서 최근에 고른 시집들이다.


 한눈에 봐도 큐레이션이 좋아보였다. 내가 읽은 책들도 있었는데, 모두 남에게 추천할만큼 좋은 것들이었다. 사장님의 안목이 괜찮은 서점은 반갑다. 얼른 다 읽고 또 다른 책을 구경하고 싶은 마음. 

 

오늘 읽은 이상국 시집도 너무 훌륭했다. 그동안 미래파 시인들의 괴식 같은 헛소리를 어떻게든 씹어보려다 화만 내왔던 나.  이렇게 엄마가 끓여준 누른 밥 같이 소화가 잘 되는 문장들을 읽으니 너무 편안하다. 기막힌 구절들이 한 두개가 아니다.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 466 Next
/ 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