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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송형석 정신과 전문의

천이형님2009.09.14 14:11조회 수 148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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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비해서 상담하러 오는 사람이 많아졌다.
분명 기술적으로는 네트워크 환경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는데,
사회적으로 진지한 이야기를 주고 받는 경우는 현저히 줄어들었다.

미니홈피, 블로그, 트위터까지 등장했지만
누구도 자신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지 않는다는
공허한 심리는 사회 전반을 장악하고 있다.

듣고 이야기하고 생각하는 기본적인 소통이 단절된 상황에서
지르고, 소리치고, 공격하는 메시지만이 웹을 통해 발현되고
이는 마치 국민적 히스테리 현상처럼 보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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