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시장에서는 상품의 브랜드가 중요한 게 아니에요.
좋은 물건이 있으면 금세 다른데도 떼다 파니까요.
몰브랜드가 더 중요한 시대가 된 것 같아요.
온라인 쇼핑몰의 주인이 개인적으로 손님과
조근조근 이야기를 나누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해요"
한양대 건축과 92학번. 이창우 사장.
다섯명의 과친구들과 텐바이텐을 만들었다.
참 깨끗한 사람 같아 보였다.
텐바이텐에서 나오는 상품처럼
그가 새롭게 출시한 서정적인 여성복 판매점
http://www.youareagirl.co.kr 도 가볼만 하다.
쇼핑몰의 장사속인줄 알면서도
중간 중간 담긴 코멘트는 꽤 뭉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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