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로 국토종단할때 만난 아저씨. 나는 한달 넘게 꼼꼼하게 장비 검색해서 각종 기능성 옷들을 차려입고 떠나온 길이었는데. 아저씨는 그냥 반팔 티셔츠에 반바지. 동네 자전거로 춘천에서 대구까지 “잠깐 좀 다녀올게”하고 마실을 나왔다. 필요한 짐은 그냥 자전거 바구니에 싣고 달려온. 내가 만난 진짜 상남자
자전거로 국토종단할때 만난 아저씨. 나는 한달 넘게 꼼꼼하게 장비 검색해서 각종 기능성 옷들을 차려입고 떠나온 길이었는데. 아저씨는 그냥 반팔 티셔츠에 반바지. 동네 자전거로 춘천에서 대구까지 “잠깐 좀 다녀올게”하고 마실을 나왔다. 필요한 짐은 그냥 자전거 바구니에 싣고 달려온. 내가 만난 진짜 상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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