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을 보이고 하루를 끝내다.
앞에 적은 자잘한 낭패감과 비교할 수 없는
말할 수 없이 슬픈-
선풍기만 돌아가는 밤.
새벽 2시-
눈물을 보이고 하루를 끝내다.
앞에 적은 자잘한 낭패감과 비교할 수 없는
말할 수 없이 슬픈-
선풍기만 돌아가는 밤.
새벽 2시-
'과거의 나'에게 꼭 해주고 싶거나..
다시 결정하라고 말하고 싶은 일 세가지-
익명으로 쓰셔도 좋아요
1.중삼 때 전도사님 용서하기
2.고1 때, 문과로 결정하기
3.대학교 2학년 때...연애 시작하지 말라고
얘기해주고 싶어.
오빠의 세가지 변경 사항을 적은것.. 글쎄...위의 두가지는 어렴풋이 들은 듯도 한데...
마지막 글은 왜인지 모르겠다...오빠의 아픈 기억인가?? 사랑하는게 왜 나빠?? 나 아직 어려서 모르는 것은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