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수업 끝내고 여유있게 겜이나 즐길려구 했더니...
마우스포인터가 집안에만 들어가면 안보인다.... --;
애꿏은 홀리만 기절하는구나...
어찌하면 좋으리오...
연구수업 끝내고 여유있게 겜이나 즐길려구 했더니...
마우스포인터가 집안에만 들어가면 안보인다.... --;
애꿏은 홀리만 기절하는구나...
어찌하면 좋으리오...
우울한 가을 밤-
아련한 추억 속으로 떠나게 해줄 태권v 색칠 공부
자료실에 가보면 화일로도 있다.
친구에게 선물하렴

정말.......
인사동에 가보면 어느 상점인지, 옛날 놀이기구들을 파는 곳이 있다.
사지않을 거면 만지지도 말라는 주인의 무시무시한 경고장과 함께.
그곳에는 아톰인형, 여러 종류의 딱지(공전의 대히트를 쳤던 고무딱지를 포함하여), 마론인형, 그리고 종이인형(가위로 오려서 옷 갈아 입히는), 다마 등 "맞아, 저런 것도 있었지" 싶을 정도의 잡동사니들이 꾸역꾸역 자리를 잡고 있다.
근데 천이 너가 올린 걸 보니 그 물건들을 보는 듯한 묘한 기분이 든다.
비오는 날의 수채화 이후 7년만에 재기에 성공한 곽감독.
특유의 애틋함이라니.. 가슴이 찡찡 해서 집에오는데 혼났다.(집에 와서도 좀 고통스러워^^)
이제 그만 우유부단하고 더 늙기전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좋은 추억들 많이 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암튼 자매와 같이 안봐 넘 다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