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에 있습니다요...
제가 가지고 있었어요--;;
룸에 있습니다요...
제가 가지고 있었어요--;;
새벽 세시...
나의 문제.
리더로서의 문제.
지부의 현재 문제.
앞으로 어떻게 가야하는가.
*무엇보다 살아있는 소망함이 계속 유지되길-
이렇게 다시 문을 열자마자..유천 커뮤니티의 인기는 정말로..대단하네요.
아~ 너무 피곤했는지 쌍문까지 갔다가 전철 끊겨서 다시 수유로 택시타고 왔답니다. 우선 와주셔서 감사하구요..다시 종종 이곳에 올께요..^^
커뮤니티 잠수 3일쯤 되었었나요
가슴속에 하고싶은 말이 마구 솟아나고 있었지요
쏟아낼 곳이 없어져서 어리둥절한
어린애같은 마음을 볼 수 있었지요
시간이 지나가면 잠잠해지고
중요한건 그 시간을 충실하게 사는거란걸
이젠 실천해야 할것 같습니다.
아직도 삭이지 못한 남은 앙금을
나눌 공간이 다시 열린것이 반갑습니다.
바뀐 대문을 보고
놀랐습니다..-.-;
천이형
김규항을 닮았습니다.
운동가가 되시길..
김규항씨 보다는 키가 훠얼~씬 큰게 다른 점이지...
난 김규항 씨도 좋아하지만, 천이가 훠얼~씬 좋다.
천~ 내 맘 알쥐?
사랑해. 많이 도와주지 못해 미안하다.
네가 공동체를 생각하는 것만큼 나는 그렇지 못한 것 같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