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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1.02 00:00

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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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진실하게 위로해주던


착하게 와닿은 너의 마음도..


 


그리고


남들이 가끔 착하다는 소리 해주는^^


순옥이라는 아이의 마음도..


 


이렇게


복잡하고


오염되어 있다는 걸


누가 알까


보여지는 것이 다가 아니란걸


하나님만 아시지.. 그지...


 


그 모습이 멋지네 효주야


 


똑바로 보기 시작할 때


더러운 속내 하나님께 몽땅 맡겨버릴 때


 


그 분이 고치신다니


이렇게 놀라운 복음... 사랑...


 


우리 효주 화이팅


언제나 내 진심을 알아줄 것 같아서


또 너의 진심이 느껴져서..


참 고맙고 좋은 친구


 


우리 모두 잘 살아 보자.


하나님이 하신다잖니... 나두 몰라. 하실거야.. *^^*


 



2000.11.01 00:00

오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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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좋은 헤이즐넛과 좋은 햇살로 아침을 시작했습니다.


 


한 시간 수업을 갔다오니 다 식어버렸지만... --;


 


좋은 향기로 시작한 아침..


 


좋은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간만에 마신 헤이즐넛도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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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한달만에 프리첼에 들어와 본것 같군요.


 


누가 물어볼때면, 제 컴퓨터가 없어서요...라고 핑계를 대곤 했지요.


 


간만에 접속했더니 이곳에 다시 글을 쓸수 있게 되었군요.


 


형님, 참 다행입니다.


 


그리고 참 감사합니다.


 


그냥...여러가지루요.


 


곧 뵙길 바라며...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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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경희대 아베퍼.. 친구 한 명과 채팅을 했거덩요.


LTC 때 같은 조였던 친군데,


참 재밌는 형제죠^^


채팅 때 기억을 더듬어.. 올려봅니다.


---------


혜란 : 하나님이 어쩌구 저쩌구..


 


친구 : 하나님은 내공이 장난 아니시지. 그래서 그 분 앞에 가면 무릎을 꿇게 돼..


(이하 혜란/친구 -> 란/친 으로 대신함)


 


란 : 아.. 내공이라니 재밌다 야^^ 우리두 무협소설 식으로 릴레이 소설 쓰는 거 있는데.


     '당산대두'라구 디게 재밌어


 


친 : 뭐? 그런 게 어디 있는데? 너네 커뮤니티에 있냐?


 


란 : 아니, "유천" 커뮤니티라구.. 우리 선배 오빤데..


 


친 : 어 나두 그 형 알아.. 안경 쓰구.. 키 크구.. 맞지?


 


란 : 어 맞는 거 같아 너가 어떻게 알어? (중간 생략...오빠 디게 멋있구..암튼 칭찬함..^^)


 


--한동안 말이 없는 친구..--


 


란 : 야 뭐하는 거야 왜 말이 없어


 


친 : 야 유천 커뮤니티 가입 퀴즈 답이 뭐냐


 


란 : 뭐 그런 게 있어? 음.. 나는 그냥 가입했었는데.. 질문이 뭔데??


 


친 : "들어오고 싶냐?"


 


란 : 푸하하~


 


친 : 응 했더니 틀렸대. 그래서 아니 했더니 또 틀렸대.


      그냥, 했는데 그것도 아니래. ㅡㅡ+


 


란 : 하하~ 잘해봐~ 근데 가입 안해두 글은 읽을 수 있을텐데..


 


친 : 그게 문제가 아니야! 으.. 난 지고는 못살아. 오늘 밤샌다!!


 


란 : 그래 잘해봐라~ ^^


 


친 : 나도 커뮤니티 하나 만들까


 


란 : 어떤??


 


친 : "안티 유천 커뮤니티"


 


란 : 푸히히


 


친 : 가입 퀴즈 "유천 커뮤니티가 튕겨서 왔냐? 들어오고 싶냐?"


 


란 : 하하하~ 답은 뭐야?


 


친 : 무조건 가입!!!


 


란 : 큭큭 ^^


(이하 생략)


 


------------


이 친구가요 쫌 재밌는 친구거든요


오빠한테 뭐 감정 있거나 그런 거 절/때 아니구요^^


그냥.. 재밌잖아요. ^^


귀엽게 봐주실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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