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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24 23:19

기도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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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도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있어요

우리의 상식으로 일을 잘 처리하길 원하시는 부분이 있고,

그 분의 뜻을 물어봐야하는 일이 있고...

또는 그 분의 주권을 인정하며, 우리의 상식으로 잘 해결하면 되는 일도 있구...

하루에 기도를 얼마만큼 하면 되는건지..

기도를 너무 추상적으로 하면 안되는건지...

사실, 저 이번에 중요한 몇가지 결정을 두고 기도를 했었는데요,

별로 저에게 구체적으로 말씀하시지 않는 것 같아서

그냥 애라 모르겠다 싶어서

선한 몇가지 중에 한가지를 선택해서 뜻을 정하고

그대로 행동하기로 했어요...

그랬더니, 제 마음이 참 평안해요...

기도를 통해 밥 먹고 안 먹는 것을 결정하지 않는 것 처럼

그냥 선택하면 되는 것도 있는 것 같은데..

그래도 선택을 하는 중에는 하나님과의 깊은 평안 가운데의 교제가 있어야겠죠...

정말 하나님 잘못믿다가 이단으로 빠지지 않으려면,

기도도 잘해야겠어요....^^

우리 기도를 하되, 잘~합시다....

그러기 위해선 성경을 읽어야겠죠?

기도하다가 나의 목소리나 다른 영의 목소리를 하나님의 목소리로 착각하지 않으려면...
그리고 잘 분별해서 행동하려면..

기도 잘 하게 해달라고 기도부탁하는 것은 어떤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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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아, 나 희정누나.
지난 번에 내가 부탁했던 건...
1컷 만평(만화... 이름이야 whatever)
OKU 홈페이지에 실으려고 너에게 부탁한 것 말이다.
그 건에 관해 방명록에 언급했던거거든.
일주일에 1-2편씩이면 좋겠는데
답 주라.
이희정
011-9756-8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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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사진들이 참 예쁘게 나와서 기분이 굉장히 좋았어요.

현상소 아저씨가 로모로 찍은 거냐고 물어보시더군요. 색감이 로모랑 아주 비슷하게 나왔거든요.^^

스켄 받는 대로 올리겠습니다^^

스케너가 없어서 언제가 될런지 모르겠지만..-_-;;
  • 천이형님 2003.02.23 23:21
    축하..~!! 나두 내일 오랫만에 사진찍으러 가볼까나?
  • 천이형님 2003.02.23 23:23
    그리고, 필름 스캔해주는 현상소도 있다더라..그건 정말 멋지던걸..
  • ... 2003.02.24 16:18
    에프터사진도 있는거죠? 함 보구싶네요^^
    비공개적으로 메일로라도 보내주시와요

2003.02.22 19:05

처음 남기는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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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혜란이에요.
언젠가.. 오빠 커뮤니티에..
그 한참 전에 글을 쓰고..
정말.. 오랜만이에요, 그죠.

흠. 좀 전에 가입을 했어요.
으웁.. 그런데 제 닉네임은,
다른 사람들처럼,
색깔 있는 산돌광수체로 나오지가 않네요. ^^;
아유. 서운하여라. 흐~ ^_^;
(혹시 오빠가 바꿔주시는 거라믄..
흠냐. 분홍색 이름으로 바꿔주시어요. 으흣.. ^^;;)

어제는, 99 동기들 모임을 하구 왔어여.
박으로.. ^^ 앗, 1박으로.. ^^;
모처럼 그렇게 모였는데,
늘 보던 얼굴들같네여.. ^^
우리 함께한 오랜 시간들은..
우리 사이에, 이와 같은, "자연스런 공기"를 만들어주는가봐요.

지친 몸이지만,
이끌고서,
과외를 가려고 부랴부랴 와서 준비를 했는데,
이런.. 취소가 돼버렸네요.
잠깐 허무하여라.
그러나~ 쉬게 되어 감사하구 좋네요. 홍홍. ^-^

오빠.
아.. 전에 방명록에 글 쓸 때 얘기했는지 모르겠는데,
홈페이지가 정말 예뻐요.
아.. 이렇게 잘 만든 홈페이지는.. 음..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있는데.
정말.
감.탄.감.탄. 했어요.
오빠 안에 넘치는 인간성, 생명력을..
그대로 보여주는.. 아니, "조금", 그 일부를 보여주는 공간인 것 같아요.

헤에. ^^
제 소감이었구요. ^^

종종 들를게요. ^^
오빠, 늘 건강하시구여..
언제 뵐 수 있으려나.. ^^
그냥 마주보며.. 함께 웃고싶어요.. ^^

다음에 또 글 남길께요~
오늘은
이만 총총.
^^*


ps 오빠, 질문 하나요.
여기 글 쓰는 란.. 위에,
맨~ 위에.. 긴 바 위에 뜨는 그림이 뭐에요?
흠.. 우리 집에서만 안 뜨는 건지..;
그냥 X 자 모양으루만 뜨네요..
아.. 궁금하여라. ^^a
  • 천이형님 2003.02.22 22:52
    분홍글씨 작업 완료!!
    그 그림은 내 것도 안뜨는 구나..버그겠지 뭐. 무시하자.
  • 윰♡ 2003.02.23 01:09
    흠.. 분홍색인가요? 왜 주황색으로 보이지...ㅡㅡ;;
  • 물댄동산 2003.02.23 09:01
    주황색이에요
  • 천이형님 2003.02.23 13:02
    분홍+ 노란색 테두리= 주황색?
  • 란이^^* 2003.02.23 19:42
    머.. 괜찮습니당^^ 이 색 저 혼자 있는 거 맞죠? 그거면 됩니당.. 홍홍.. ^-^
  • 란이^^* 2003.02.23 19:43
    아.. 내 이름두 색깔이랑 광수체루 뜨니깐 좋네.. 기분 좋아라.. 아.. ^____^* 이뻐요^^

2003.02.21 12:33

내가 조선의 국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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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마흔이 되어서

우리 여자 후배들도

저 아줌마 처럼 당당하게 책을 읽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 나이가 되어서

그저 권태를 축축 늘어뜨리고 사는게 아니라,

여전히 탐구하고 생각해보고 싶은

생활의 발견. 그 연속선상에서 말이다.

근엄함이 정말, 명성황후 저리가라네 그려.

'이놈들아, 내가 조선의 국모다'

                                                    /성남, 교보아케이드에서..
  • 피아노치는여자 2003.02.21 19:23
    사진보다는 천이의 글이 더 멋지다. 솔직히 사진속의 '국모'님의표정은 좀..무섭다... 여자후배뿐 아니라...대한민국의 모든 여성이..저랬으면...~!
    천이..안녕!
  • 천이형님 2003.02.22 22:48
    저기 혹시..은하간사님?
  • 피아노치는여자 2003.02.23 22:45
    역시...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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