쩌어어-번에 한번 글을 올리고는,
계속 잊고 지내다 몇일 전 승호오빠한테 얘기듣고 다시 발걸음을^^;;
올라온 글들을 차근차근 읽으며,
글 하나에 피아노 배경 한 번...
읽고,
나를 생각하고,
오빠를 생각하고,
사람들을 생각하고,
하나님을 생각하고,
그리고, 또 다른 글.
글씨체 하나하나,
소박한 색깔들,
무엇보다 진실된 마음들,
서로에게 축복된 존재라는게
애써 찾지 않아도 느껴져요.
어쩌면 전 이기적인 마음에서 이곳에 들렀는지 몰라요.
예수님이라는 표본은 너무 멀어보이기에,
막상 리더를 하게되었다는 떨림, 두려움 때문에...
아직 머얼~었구나! 또 한번의 귀한 깨달음 얻고 갑니다.
시작해야하는 이 시기를 돌아봄으로 시작할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함니다.
계속 잊고 지내다 몇일 전 승호오빠한테 얘기듣고 다시 발걸음을^^;;
올라온 글들을 차근차근 읽으며,
글 하나에 피아노 배경 한 번...
읽고,
나를 생각하고,
오빠를 생각하고,
사람들을 생각하고,
하나님을 생각하고,
그리고, 또 다른 글.
글씨체 하나하나,
소박한 색깔들,
무엇보다 진실된 마음들,
서로에게 축복된 존재라는게
애써 찾지 않아도 느껴져요.
어쩌면 전 이기적인 마음에서 이곳에 들렀는지 몰라요.
예수님이라는 표본은 너무 멀어보이기에,
막상 리더를 하게되었다는 떨림, 두려움 때문에...
아직 머얼~었구나! 또 한번의 귀한 깨달음 얻고 갑니다.
시작해야하는 이 시기를 돌아봄으로 시작할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함니다.

붉은 홍시처럼 가장 잘 익어있는 상태같아. 여린 멤버들이 소화하기 좋도록 말야.
그 마음 잃지 않는게 가장 귀하지. 우리 귀여운 은수, 떫어지지 말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