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이 마흔이 되어서 우리 여자 후배들도 저 아줌마 처럼 당당하게 책을 읽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 나이가 되어서 그저 권태를 축축 늘어뜨리고 사는게 아니라, 여전히 탐구하고 생각해보고 싶은 생활의 발견. 그 연속선상에서 말이다. 근엄함이 정말, 명성황후 저리가라네 그려. '이놈들아, 내가 조선의 국모다' /성남, 교보아케이드에서..
천이..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