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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3 20:50

유천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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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 희망이 아빠다.
95카페에 갔다가 이렇게 알게 되었다. 이 홈피
짜식 역시 잘 만들었구나.
태웅이꺼까지 만들어주구.

잘 지내고 있니?
내가 최근 학교에 갈때마다 늘 네생각 했는데,,,

왠지 널 불러 내기엔 내가 좀 민망하고,
왠지 표류하고 있다는 나 자신을 보며,
선배로서 선뜻 널 찾지 못했구나.

한 학기 남겨 놓고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다.

나?
혹시 얘기 들었는지 모르겠다.
애기 아빠된지는 두달 조금 넣었구,
다음학기 부터 대학원 다니게 되었다.

때론 너무 늦지 않았나 싶어
약간의 초조함을 보였던 천아,
결코 늦지 않은 것 같다.

힘내구,

우리 한번 봐야지^^;

그간의 세월에 약간 어색함이 없진 않겠지만,
궁금한 것도 많구,
뭐, 정 안되면, 영화라두 같이 보고 밥이 라도 같이 먹자꾸나.

시간?
오전에는 바쁘지만 나 오후에는 시간 많다.

그럼, 연락 기다릴께^^;

p.s  1. 보고 싶다.
       2. 언젠가 태웅이와 네가 금식기도하구 우리집 왔는데,
           변변치 않게 라면 달랑 줬던거 아직도 미안하구나...
  • 천이형님 2003.08.03 21:45
    정식이형님이십니다.
    ^^낮에는 곰두리 체육관에서 수영강사한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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