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꿈 꾸지마. 우리가 젊을 때 꿈은 이상을 가리키는 말이었어. 그러나 오늘 꿈이라고 부르는 것은 자본주의적 욕망에 따른 목표를 가리키는 말이 됐어. 경쟁을 이겨서 얻어내는 과실 같은 것. 그러니 차라리 꿈 꾸지 않는게 더 윤리적으로 봐, 나는"
메일, 채팅을 포함해 직원들의 사생활을 샅샅히 살펴보는 감시 프로그램에 열받아서 회사 자유발언대에다 글을 썼는데 윗 사람들이 열받아서 국장을 비롯해 다들 한소리 했다는게 내 귀에까지 들렸다 그 사람들이 생각하는 회사는 대체 어떤 모습일까? 수준이 파악된다 시바. 개풀 뜯어먹는 소리 하고 있네 좆까라!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