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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8 14:01

소설가 박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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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꿈 꾸지마.
우리가 젊을 때 꿈은 이상을 가리키는 말이었어.
그러나 오늘 꿈이라고 부르는 것은
자본주의적 욕망에 따른 목표를 가리키는 말이 됐어.
경쟁을 이겨서 얻어내는 과실 같은 것.
그러니 차라리 꿈 꾸지 않는게 더 윤리적으로 봐,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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