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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5 02:41

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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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동안

할수 있는 게 그것 뿐이었지만

그렇게 힘차게 박수를 치고, 노래를 부르고

소리를 지르면 뭘하나 싶었다.

"우리가 승리했습니다"라는 구호는 또 얼마나 허망하던지.




















귀에다 좃을 박아놓은 새끼들 앞에서.

아 힘들다.






조용히 외국에 가서 우물이나 파다 돌아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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