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내내 근무해야 하고, 그 사이사이에는 처가와 교회도 다녀와야 하는데. 아무튼 그래도 금요일 오후가 되니 여유가 생기긴 하네.ㅋㅋ 어쩌면 1-2명과 이야기하는 작은 발표로 부터 시작한건데, 14명이나 참석하고 시사교양국 부국장님까지 오신다고 하니 부담이 넘쳐 난다. 그래도 오늘 저녁 내려간 식당에선 김주하 아나운서가 내 곁에서 떡볶이를 푸고 있었다. 죻아! 이걸로 위로를 삼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