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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3 06:55

no라고 말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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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나오니까
기본적인 덕성이 안되어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된다.

그래서 가끔 자질구레한 것을 내가 손해보더라도
그냥 지고가다보면 상대가 맞춰줄 것이라는
예전과 같은 기대들이
도무지 통하지 않을 때가 많다.

그저 이용해 먹으려고 하고
우습게만 보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쌓이고 쌓이다보면
화가 나기 마련이고
그러다가 관계는 완전히 폭발직전까지 오게된다.

싫은 일에는 no라고 말하는 법과
안되는 일에는 화내는 법을 배우고 싶은 요즘이다.
모름지기 그때 그때 이야기 해줘야 한다.

그것이 쓸데없는 피해의식을 키우지 않게 되는 길이다.





  • 천이형님 2004.07.03 07:24
    그리고, 내 특유의 비음섞인 어리광 말투도 없애야겠다-
  • 이원석 2004.07.03 12:58
    없애지는 말고, 회사에선 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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