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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21 23:34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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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참 덥더라구요.
아침부터 이곳 저곳으로 뛰어서 그런지 집에 돌아왔을 땐
나갈때 정신없는 모습보다 훨씬 망가져있더라구요.
민망할 정도로 말이죠..^^;
오늘 하루 일들은 잘 마쳤습니다. 아직 자는 시간은 아닌데,
은근히 잠이 오네요.
요즘 잠을 잘 못자서 이런 날이 좋습니다.
글 남기고 얼른 잠들어버리려고 생각중이에요.
시청역으로 가는 지하철을 기다리면서 선배 문자를 받았는데,
좀 많이 뛰고, 좀 많이 덥다는 생각을 하면서
선배가 말한 사이다가 무지 고팠습니다.
어디선가 선배도 한숨 돌리면서 시원하게 갈증 풀고 계실것 같아
내려 일 마치자 마자 저도 냅다 편의점을 찾았어요.
일찍 일어나서 하루가 짧다고 느끼는 날은
늘 생각할 겨를도 없이 스르르 잠드는 날인 것 같습니다.

개강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방학 마무리 잘 하시고, 학교에서 뵈요.
  • 천이형님 2003.08.23 22:29
    수고 많았다. 수업시간에 보자.
    이번학깅에는 지현이가 휴학을 해서..
    프로젝트하면 너희 쪽에 꼽싸리 껴야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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