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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일 떠나요.

막상 가는 것보다 가기 전에 준비하는 것이 더 힘든 것 같습니다.

보지 않은 상태에서 싸워야 하니까요.



팀에서 여호수아를 계속 묵상하고 있었는데,

그 중에 새로 생겨난 기도 제목이 있어요.



1. 정탐꾼들이 라합을 만나게 되는데, 우즈벡에 가서 라합처럼 예비된 영혼을 만날 수 있도록. 우리의 짧은 언변으로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은 무리라는 생각 속에서 자유할 수 있도록.



2. 여리고성을 정복하기 전에 여호수아가 여호와의 군대장관을 만나 신을 벗습니다. 악한 영들과 싸우기 전에 하나님이 누구신지, 내가 누구인지, 나는 하나님 앞에서 벌레와 같은 자라는 것을 깨닫고 인정하기를.



3. 아간의 범죄를 보았습니다. 아간의 범죄로 인해 아이성 함락이 좌절되면서 공동체적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 개인의 죄를 개인의 죄로만 여기지 않고, 공동체에 끼칠 영향을 생각하면서 하나님 앞에 정직할 수 있도록.



4. 아이성을 정복하고 나서 여호수아가 백성들에게 율법을 가르칩니다. 전쟁 이후에 들떠있지만 않고, 그들은 그들이 분명 해야할 것, 말씀 선포를 시행합니다.
월요일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기적적으로 재정이 채워지고 나서 요단강을 건넌 기쁨에만들떠 있었는데, 다시 마음을 정돈하고 말씀을 계속적으로 기억하고, 구할 수 있도록.



5. 관계에 대한 강의를 들었는데, 사단이 우리를 쓰러뜨리려고 최후에 쓰는 수단은 공동체의 분열이라고 합니다. 사랑은 허다한 허물을 덮는다고 하였는데, 서로를 그냥 용납할수 있도록.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받을 수 있다는 마음으로 서로에게 마음을 열기를.



생각날  때마다 기도부탁드려요.

그럼 다녀와서 다시 연락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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