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를 써본지가 언제냐
그 마음 담아서 몇 장 끌적여보지도 못한채로..
몇시간 동안 자리에 앉아 잠잠히
당신만 생각해 볼 만큼의
헌신도 해보지 못 한
허무한 아 허무하고 아쉬운 나의 연애담이여.
<오늘 8월의 크리스마스를 다시 보고
그 때 그시절을 또 한 번 곱씹어보다>
그 마음 담아서 몇 장 끌적여보지도 못한채로..
몇시간 동안 자리에 앉아 잠잠히
당신만 생각해 볼 만큼의
헌신도 해보지 못 한
허무한 아 허무하고 아쉬운 나의 연애담이여.
<오늘 8월의 크리스마스를 다시 보고
그 때 그시절을 또 한 번 곱씹어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