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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05 21:09

미안한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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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아 생일 진심으로 축하한다..
에구!! 며칠전까지만 해도 기억하고 있었는데..
사는게 뭔지 가끔 이렇게 깜빡한다.

매년 네 생일 챙겨 줘야지 하면서도 이렇게 잊어버리는걸 보면
나라는 놈도 참 너한테는 별볼일 없는 사람인거 같다.
한편으로는 너무 가까워서 이렇게 잊어 버리고 지나가는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올해도 미안하다. 그리고 늦었지만 진심으로
축하해. 많은 사람들이 네 홈피로 축하 인사를
하는 거 보니 그래도 천이가 헛살고 있지 않구나
하는 생각에 기분이 흐믓하다.

지금처럼 늘 씩씩하고 밝게 살아가길 바란다.

PS : 주말에 시간내서 인용이하고 얼굴이나 보자.
       바쁘더라도 꼭 연락해라~~~




  • 천이형님 2003.06.05 22:10
    이보게..안주고 안받기 운동일세..
  • 강인용 2003.06.06 02:18
    Me too... 참고로 창곤이한테 니 생일은 내가
    가르쳐 줬다... 그래도 지금 상황에서는 유일한 돈 줄이
    창곤이 밖에 없어서... 아무튼 축하하네 이 사람아..허허
  • 천이형님 2003.06.06 09:21
    야들아..오늘 사우나나 좀 가자..몸이 찌뿌등하다.
    그리고 미뤄놓은 사진 찍기도 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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