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 중간에
누가 똑똑똑..하고 문을 두드리는 것이었다.
그러더니, 한 남학생이
사람만한 곰인형과 함께 장미꽃 백송이를 들고
강의실로 들어왔다.
교실에 있는 학생들은 모두들 당황하기도 하고, 놀라기도 했는데
곧 그 남학생이 고백을 하러 들어왔음을 눈치챘다.
깜짝!! 놀랄일 아닌가 그것도 수업시간 중간에..
<엽기적인 그녀>의 한장면이 떠오르긴 했으나,
남학생은 곧 꼬리를 감추고 나가고 말았다.
.
.
.
.
.
그 여학생, 수업에 안 들어왔다.
장미꽃 백송이나 샀는데, 다 시들면 어쩌라구...우하하..
누가 똑똑똑..하고 문을 두드리는 것이었다.
그러더니, 한 남학생이
사람만한 곰인형과 함께 장미꽃 백송이를 들고
강의실로 들어왔다.
교실에 있는 학생들은 모두들 당황하기도 하고, 놀라기도 했는데
곧 그 남학생이 고백을 하러 들어왔음을 눈치챘다.
깜짝!! 놀랄일 아닌가 그것도 수업시간 중간에..
<엽기적인 그녀>의 한장면이 떠오르긴 했으나,
남학생은 곧 꼬리를 감추고 나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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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학생, 수업에 안 들어왔다.
장미꽃 백송이나 샀는데, 다 시들면 어쩌라구...우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