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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26 23:40

수줍은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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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를 만날 때마다
(정확히 말해서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나보다 나이 많은 오빠야한테
이런 말 써도 되는 지 모르지만
수.줍.은 웃음을
지어주시는 게 너무 좋습니다.
착각일 지 모르지만
찰나의 만남 가운데서 내가 오빠야한테
기쁨을 줄 수 있는 존재라는
행복함 누릴 수 있고..
그리고 나서 만난
나의 후배에게
그런 수줍은 웃음 지어줄 수 있으니까요.
^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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