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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그냥 보면 한곳과 다른 곳을 편하게 이어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조금만 다르게 보면 그때까지 누구나 편하게 왕래하고 있던 넓디넓은 땅을 없애고 그 길로만 가라고 보이지 않은 강요를 하여 이전까지는 자유로웠던 사람들을 얽어매는 역할도 하는 것 같아요...

큰 길을 좁은 길로 바꾸는 것...
면이 선이되는것...

그건 또하나의 잃음인지도...

건강하십쇼~ㅎㅎ
  • 현주니~^^ 2003.03.25 00:25
    근데 길을 '길'들여진다고 하고 글을 쓰는건 좀 너무하네요~ㅋㄷ
  • 천이형님 2003.03.25 06:25
    사실..길들다.는 자체가 하나의 동사지만..길이 들다할 때..의 길은 명사거든..그렇기 때문에 용납이 된단다.^^
  • 천이형님 2003.03.25 11:37
    내가 쓰는 글은 육천개의 후보중 하나야..그렇지 않으면 가망이 없는게 현실인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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