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철학은 세상을 해석만 해왔다. 앞으로의 철학은 세상을 변화시킬 것이다.' 그의 18년 동안의 집념은 5000만명을 희생시켰답니다. 오늘 설교시간에 들은 말이에요. 되게 섬뜩 했고... 여러가지 생각들을 하게 해서 끄적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