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 때 스스로에게 가장 많이 물고 늘어졌던 질문은
왜 나는 외로운가 였는데..말야.
원석이가 같은 질문을 하고 있다니 한편으로 반갑기도 하구나
아무도 받아들여질 것 같지 않은 그 일들도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나누어 질 수 있을 때
사는게 훨씬 가벼워질 수 있다는 걸
깨닫고 돌아왔다.
원석이의 쉽게 말할 수 없는 곤란한 일- ^^
형이 조금이나마 덜어 줄 수 있으면 좋겠다 정말.
나 월요일 부터 다시 학교 나간다.
전화해도 좋고 말이다.
왜 나는 외로운가 였는데..말야.
원석이가 같은 질문을 하고 있다니 한편으로 반갑기도 하구나
아무도 받아들여질 것 같지 않은 그 일들도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나누어 질 수 있을 때
사는게 훨씬 가벼워질 수 있다는 걸
깨닫고 돌아왔다.
원석이의 쉽게 말할 수 없는 곤란한 일- ^^
형이 조금이나마 덜어 줄 수 있으면 좋겠다 정말.
나 월요일 부터 다시 학교 나간다.
전화해도 좋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