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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25 20:30

크리스마스에 꾼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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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 장소였다.
나는 조금 밤 늦게 수련회 장소에 올라가고 있는 상태.
신웅섭 총무님이 저녁 설교를 하는 중이었는데,
갑자기 아이들이 각자 방으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이유인 즉슨'야인 시대'를 봐야한다는 것이다.
간사회에서 그렇게 결정이 났다고 한다.

내가 화가 나기도 하고 답답해서
"어떻게 이 지경이 되었냐, 우리 그러지 않지 않았냐"고,
이야기 하다가 꿈에서 깼는데 ..정말 실감났다.

특히 꿈 속에서 총무님에게 들은 설교
"그들이 우미관을 떠나야 더 큰 일을 할 수 있듯이
우리도 어떤 테두리 안에 갇혀있으면 안된다. 밖으로 나가야 한다"는 내용은
정말 설득력있고 공감이 가던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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